박동훈(이선균)과 이지안(이지은). 둘이 의지하며 이겨내는 삶을 보여주는 드라마.
그게 참 먹먹하면서도 좋았던 드라마. 주변 어른들이 왜 인생 드라마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겠다. 2회까지만 고비를 참으면 된다.
서로에게 동정을 느끼면서 시작된 관계였는데 그 동정이 단순히 “그 사람은 불쌍한사람”으로 끝난게 아니어서 진짜 따뜻한 드라마. 티는 안냈지만 그들만의 힘듦을 서로 알아주고 자아를 찾아주며 함께 의지하는 그런 관계.
이 둘의 관계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런 사회에 더욱 필요한 관계가 아닐까. 그래서 더 의미있는 것이 아닐까.
원래 착한애였어요. 어릴땐 그런 눈빛이 아니였는데..
나 대신 맞아주고. 걘 날 좋아했던 기억때문에 괴롭고, 난 걔가 착했던 기억때문에 괴롭고..
광일이가 이 말을 도청으로 듣고 있을때 마음이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다. 행복하게 사는게 갚는거야 아무것도 아니야 파이팅 행복하자 ost만 들어도 먹먹해진다 그 장면들이 생각나고 대사들이 생각나고 배우들이 연...
원문 링크 : 드라마 ‘나의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