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돌아보면, 과거의 나는 레버리지, 단타, 스윙, 대출까지 동원해 주식을 했다. 상승장에서는 그럴듯해 보였지만, 하락장을 제대로 맞고 나서야 내가 하고 있던 건 투자가 아니라 버티는 투기에 가깝다는 걸 깨달았다.
그 시기에 만나게 된 분이 바로 반교수님이다. 반교수님을 통해 배운 ‘투자의 태도’ 반교수님은 장이 열리는 날이면 장 시작 1시간 전부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그날의 시황 브리핑, 각 산업과 기업에 대한 정보, 그리고 무엇보다 투자를 대하는 자세를 반복해서 강조하신다.
토요일에도 한 주를 정리하며 이번 주 시장 복기 다음 주 주요 일정 포트폴리오 비중 설명 투자 방법과 원칙에 대한 이야기 를 해주시는데, 솔직히 말하면 ‘잔소리’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그 잔소리가 계좌를 지켜주는 교육이라는 걸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
이분을 통해 처음으로 ‘투자 원칙’이라는 걸 글로 배우고, 말로 듣고, 반복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투자의 원칙 (미투...
원문 링크 : 투자원칙 정리|내가 다시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