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들의 차이점이 뭘까 생각해 보면 무엇보다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느냐 없느냐 인 것 같다 프랜차이즈 카페들도 나름 창업주의 성공적인 미담을 서사로 가지고는 있긴 하지만 개별 지점들로 들어가 보면 자신들만의 스토리는 없다고 보는 게 맞다. 그저 본점 스토리를 배경으로 영업을 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개인 카페들은 모두 각자의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아니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거창할 필요는 없어도 다양할 필요는 있다. 그래서 왈풍류 커피점에도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들은 시그널 혹은 코드 형태로 숨겨진 상태로 존재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 코드나 시그널을 무심히 지나쳐 버린다면 마치 아무런 이야기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때문에 이야기를 담은 코드들은 첩보영화의 비밀스러운 암호문처럼 복잡하고 어려워서는 안 된다.
아이들의 보물찾기 놀이처럼 적당히 쉽게 찾아져야 한다. 왈풍류의 몇몇 숨겨진 코드는 이미 고개분들에게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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