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중금속 해독 치료를 고민해보신 적 있나요? 또는 누군가가 ‘킬레이션 치료 받으면 혈관이 깨끗해진대요’라며 권한 적은 없으신가요?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몸 속에 쌓인 납·수은을 제거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문구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의학적 기준에서는 어떨까요?
저희 서울제일신경외과는 킬레이션 치료를 시행하지 않지만, 이 글을 통해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문의의 시선으로 쉽게 풀어드릴게요. ‘건강 칼럼’으로써 중립적인 시선으로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킬레이션 치료란 무엇인가요?
킬레이션(chelation)은 체내 중금속과 결합해 이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치료 방식이에요. 대표적인 킬레이터 약물인 EDTA는 납, 수은, 비소 등과 결합해 소변을 통해 배출되도록 유도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주로 중금속 중독이 확실히 진단된 경우에 이 치료가...
원문 링크 : 킬레이션 치료 꼭 필요할까? 중금속 해독에 대한 팩트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