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가죽공예 동아리도 만들고 운영도 했다 . . 그중에 시디과 다니던 학우가 찾아왔고 . .
가방 만드는 방법에 대해 물어봤었다 . . 뭔가 시간에 쫓기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물어보니 핸드백 디자인 강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중 과제가 있다고 했다 . . 사실 중간에 작업 의뢰서 작성법에 대해 물어보러 오는 학우도 있긴 했다.. . .
짧은 시간에 숙련도가 낮아도 얼추 디자인한 대로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는 패턴은 아코디언 / 서류 가방 패턴이라고 생각해서 알려주었고 . . 시간이 없으니 샘플 작업하면서 제작법을 알려주었던 것 같다 . . . .
보강재와 안감 없이 제작할 예정이라 적합한 hardness와 두께의 가죽을 찾기 위해 실습실에 잠깐 가봤는데.. . . 산더미처럼 쌓인 가죽을 보고 너무 탐이 났던 기억이 난다..... . .
내 기억으로는 해당 강의의 교수님이 패턴 같은 건 알려주지 않고 가죽을 한 트럭 던져주고 알아서 디자인한 핸드백을 만들어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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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작업 의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