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공방을 찾아보는데 대부분이 원데이 클래스로 체험 위주의 가죽 공방이였다 아버지께서 봉제쪽 일을 하셔서 패턴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패턴을 알려주는 곳을 위주로 다시 찾아보았다 디자인 가방을 만들어보는 클래스를 하는 공방도 있었다 원데이 클래스보다는 나았지만 기술을 알려준다기보다는 체험에 가까웠다 다시 검색을 해보았고 패턴을 알려주는 가죽 공방 한, 두 군데를 찾았다 그 중 한 곳이 베로꾸오이오였고 위치나 시간 같은 조건도 나한테는 괜찮았다 그렇게 인천에서 서울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공방을 다니게 되었다!! 처음 공방을 찾아갔을 때, 무언가 무섭기도 했다 공방이나 공방 쌤이 무섭다는 것은 아니고 내가 이걸 배우러 공방까지 진짜 왔구나(?)
같은 설렘, 두근 거림, 그리고 낯선 것을 대면하는 느낌이였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서 쌤과 상담을 했던 것 같다 (하도 오래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ㅠ) 그리고 토요일에 다니기로 했고 변쌤한테 수업을 들었다 십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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