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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디퍼아) 상가, 조합원 분양받을지 현금청산할지 - 5가지 판단기준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디퍼아) 상가, 조합원 분양받을지 현금청산할지 -  5가지 판단기준

생각해보셔야 할 판단기준 5가지를 찬찬히 설명드리겠습니다. 01 분양받을 상가에서 실제 수익이 나는지 가장 먼저 짚어야 할 부분입니다. 디퍼아는 6천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배후수요 자체는 풍부합니다. 하지만 상가가 320여 실이나 공급되는데다 본인 호실의 층, 위치, 동선에 따라 임대 가능성이 천차만별입니다. 1층 코너 자리와 4층 안쪽 자리는 사실상 다른 부동산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분양받기 전에 본인 호실의 도면, 동선, 주변 호실 분양 현황을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02 분양가와 현재 시장가격의 차이를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조합원 분양가가 일반 시장가 대비 어느 정도 할인되어 있는지를 봐야 하며, 조합원가가 시세의 50~60% 수준이면 분양받는 쪽이 일반적으로 유리하고, 차이가 크지 않다면 현금청산을 고려해 볼 만한 상황이 됩니다. 일반분양가와 정확히 비교해보아야 합니다. 03 현금청산을 선택할 경우 받을 수 있는 금액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종전자산평가액으로 받는 것이란 생각은 흔하나 오해가 있습니다. 현금청산 시 받게 되는 금액은 2017년에 산정된 종전자산평가액이 아니며, 분양 협의가 불발되어 소송으로 진행될 경우 새로 감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분양계약체결기간 종료일 기준 시점의 시가를 기준으로 법원 감정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편에서 자세히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04 본인의 자금 상황과 투자 계획에 따라 상가를 받으면 장기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인테리어 비용, 공실 리스크, 추가분담금 부담을 함께 감당해야 합니다. 현금청산을 선택하면 목돈을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는 유동성이 생기지요. 어느 쪽이 재무 상황과 투자 계획에 더 맞는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05 소송 기간과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현금청산을 선택하면 조합과의 협의가 불발되는 경우 매도청구소송이 진행되는데, 보통 1년에서 2년 정도 소요됩니다. 다만 이 기간 동안 도시정비법상 최대 연 15%의 지연이자가 발생하므로 시간이 반드시 불리하게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리 현명한 결정을 위해서는 분양계약 체결기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미리 검토를 마쳐 두셔야 합니다. 일단 계약에 서명하면 번복이 어렵습니다. 계약을 거부하고 현금청산으로 가시는 경우에도 조합이 제시하는 협의안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법원 감정을 받을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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