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8일 0시에 판매 중지되며, 03월 17일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2026년 03월 18일 0시에 판매 중지> 파토스 저자 / 손가락 걸음 / 2019.03.19 출간 / 모드 출판 / 2권 완결 키워드 : 현대물,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까칠수, 힐링물 이럴 때 보세요 : 사랑은 사람을 구원하고 성장시킨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가을이 매달리고 있는 것은 오로지 하준의 일방적인 호의였다. 그러나 이제는 호의 정도로 만족할 수 없었다.
하준이라는 사람 자체를 갖고 싶었다. 어쩌면 그게 더 쉬운 길 같기도 했다.
하준을 가진다면 그가 가진 재능도, 자유로움도 다 내 것이 되는 게 아닐까? - 하준이 가을을 대하는 태도는 지극히 소극적이고 정중했다.
가을도 그랬다. 과거의 자신이었다면 튀지 않게, 조용히, 티내지 않고, 소극적으로 하준의 호의에 감사하며 지냈을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는 안 된다. 하준을 갖고 싶었다.
한 조각도 남김없이 모조리. ...
원문 링크 : 판매중지) 파토스-손가락 걸음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