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입니다. 휴가지만 일찌감치 일어나 평소엔 먹지 않는 아침을 챙겨 먹어보겠다고 나왔습니다 ㅎㅎ 오늘 아침 메뉴는 조개죽과 전복죽.
숙소 근처에 있는 해녀의집을 찾았어요. 2층입니다. 부엌안에 해녀 어머님들이 여섯분은 계셨어요.
요리가 끝나면 제주 사투리가 와다다다 들려옵니다 ㅎㅎ 딱 제주스런 메뉴 구성과 밑반찬입니다. 생미역을 고소한 기름에 무쳐주셨는데 참 별미 새콤한 꼬시래기 나물과 물김치도 맛깔났어요.
바다가 보이는 창 앞에서 아침식사를 직접 잡으셨다는 해산물들 특이하게 조개죽이 있어 와봤는데 어머. 조개죽이 감칠맛 넘치는 것이 너무 담백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대조개와 바지락이 들어있는데 흰죽 같은 비주얼에 걸맞은 깨끗하지만 감칠맛 있는 맛이었어요. 전복죽도 맛있지만 전 조개죽에 한표!
기더리는 동안 압력밥솥 치이익 소리 이어지는 걸 보니 주문 받으시면 바로 요리를 하시는 듯 했어요. 큰 전복이 밑에 깔려있어 잘 안보이니 잘 저어드세요 ㅎㅎ 시흥해녀의집 바로 앞에 작디 작은 포...
원문 링크 :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조개죽이 있는 성산 시흥해녀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