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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1.2-2

피곤하다 가족들과 점심을 먹으러 왔다. 누나가 초밥집을 예약했는데 맛있었다.

난 요즘 계속 실수만 하는 거 같다. 부모님과 대화하면서 아빠랑 엄마가 나를 배려해서 말하는 게 느껴졌다.

그동안은 내가 눈치채지 못했었다. 누나는 나를 배려하지 않는 게 확실하다.

그래도 초밥집은 나랑 같이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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