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시작되고 몇 가지 일을 처리하느라 바쁘기는 했지만 정말 눈 깜박할 틈도 없이 5월이 되었습니다. 세월의 흐름을 거스럴 수 없음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9일에 보고 싶었던 친구가 서울에서 용인에 왔습니다. 40여 년 전 함께 생활하던 동기들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름을 들어서는 알 수 없는 친구도 있었고, 이름을 들으니 얼굴이 생각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소식이 궁금했던 다른 친구와 통화도 했습니다. 지금은 중국 상하이에 있다고, 이제 거의 중국이 고향이 되었지만 한국에 다시 들어와 정착하고 싶다는 친구인데, 중국문학에 대한 교재가 없던 때 매번 수업할 교재를 한자로 필사하고 복사본을 나눠주던 필체도 멋진 친구입니다.
학교 졸업하고 거의 40년이니 무슨 정이 있을까마는 그래도 통화하니 어릴 때 목소리가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반가운 통화를 마쳤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우리가 가진 감성까지 빼앗기지는 않는구나 40여 년의 세월은 각자의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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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평동공설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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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용인시 처인구청 이전과 마평동 공설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