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_leach, 출처 Unsplash 현대건설(000720)이 1조 500억원 규모의 남양주 왕숙 국도 지하화 공사를 수주했다. 국내 토목 분야 기술형 입찰 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1조503억원 규모의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기술형 입찰 사업(건설사에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두 맡기는 방식)에서 역대 두 번째 규모이며 토목 분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이 공사는 경기도 남양주 진관리에서 연평리까지 총연장 6.41 구간의 지상국도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현대건설은 4.3의 지하차도 1개소와 5.2 터널 1개소, 교량과 나들목(IC) 각각 5개소를 건설한다.
지난 1월 입찰 접수 후 실시된 설계, 기술, 공사비 평가에서 현대건설이 높은 총점으로 경쟁사를 제치고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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