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dwood, 출처 Unsplash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에 전세를 사는 분이 이사를 가야 한다. 사정이 있지만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구축이어서 새로운 임차인을 맞추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구축임에도 전세보증금이 5-6억 선이다. 임대인도 분양 당시 집 임을 감안하여 시세보다 낮게 내놓긴 했지만 어두운 컬러와 노후된 싱크대, 화장실 등을 보면서 새로운 임차인을 맞이하긴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살고 있는 임차인은 구석구석 청소를 열심히 하셨다. 내 집도 아닌데 그럴 필요가 있냐고 가족들은 만류를 하지만 이 집의 안주인은 집을 보러 오는 사람도 눈에 보이는 것은 같다면서 청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집'을 봐야 하는데 임차인의 살림을 보게 되는 게 사람이다. 그래서 청소에 열정을 쏟는다 하신다.
전세는 바로 계약되었다. 계약 후 하시는 말씀이 집 보러 온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당시 여행을 갔었다고 한다.
기회를 놓치면 안 될 것 같아 여행 중간에 되돌아왔다고 한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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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새 임차인을 구하기 위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