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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경기 아파트 매매량 40% 급증…서울도 반전

 [공유] 경기 아파트 매매량 40% 급증…서울도 반전

경기도의 아파트 매매 시장이 분주하다. 20일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경기 아파트 매매 건수는 지난해 7월(1만5천28건)부터 올해 1월(3천454건)까지 6개월 연속 감소세였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값이 고점이라는 인식과 금융권의 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매수 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2월 3천858건으로 전달 대비 소폭 증가하더니 대선이 있었던 지난달에는 5천423건으로 2월보다 40% 이상 급증했다. 지난달 경기 아파트 매매 사례의 등록 신고 기한(30일)이 아직 끝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건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대선 기간 여야 후보들이 앞다퉈 부동산 규제 완화 공약을 내걸었고, 대선 이후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 제정 공약 등이 더욱 조명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바뀐 영향으로 풀이된다. 분당신도시가 있는 성남시의 경우 현재 기준으로 3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