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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에서 많이 먹는 손님은 진상이라고?

 무한리필에서 많이 먹는 손님은 진상이라고?

1 어느 신박한 글. 무한리필에서 많이 먹는 손님은 진상이다.

결국 '고객이 사장의 수익구조를 고려해 줘야 하는가?'가 쟁점 아닌가?

2 근데 언제부터 고객이 사업자의 수익을 보장해 주는 것이 ‘도덕적 의무’처럼 여겨지게 된 걸까? 식당에서 밥 시켜 먹을 때나 편의점에서 물건 하나를 살 때마다 사장님이 얼마나 벌지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고객은 비용을 지불하고, 사장은 약속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의 것은 철저히 선택과 배려의 영역이지, 의무가 아니다.

만약 소비자가 ‘사장님의 사정’을 미리 고려해야 한다면, 세상에 망하는 가게와 사라지는 업종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소비자들이 매번 “이 가게가 적자면 어떡하지?”

, “더 많이 안 사주면 사장님이 힘들겠지?”와 같은 것들을 고민하며 행동할 테니까.

잠깐만 생각해도 너무나 비현실적인 가정 아닌가. 3 위의 사례에서 가게 이름 자체가 '무한리필'이면 고객이 처음부터 많이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가는 곳 아닌가. 만약 사장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