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내 순자산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자, '이제 정말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사는 데 문제가 없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작년 말쯤, 그동안 목표로 삼아왔던 파이어(FIRE) — 재정적 독립과 조기 은퇴를 진짜로 실행해 보기로 했다.
이 목표는 사실 2015년부터 품고 있었던 것이다. 그해 나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
하루에 12시간씩 시간을 월급과 맞바꾸며 살고 있었고, 그 삶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티모시 페리스2023다른상상 블로그 글 더보기 일에서도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던 중 <나는 4시간만 일한다(4-Hour Work Week>와 같은 책을 읽게 되었고, 30대에 은퇴하고 검소하게 살며 자유를 누리는 Mr. Money Mustache 같은 사람의 사례를 접하게 됐다.
그런 삶—시간을 내가 원하는 일에 쓰는 삶—은 매일 같은 패턴 속에 갇혀 있던 회사원인 내게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나는 이 길을 택했다....
원문 링크 :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조기 은퇴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