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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아진 것 같은 '조금도 손해 안 보려는' 사람들

 최근 많아진 것 같은 '조금도 손해 안 보려는' 사람들

1 최근 많아진 것 같은 '조금도 손해 안 보려는' 사람들. 사회생활을 하며 선을 딱딱 나누면서 자신은 하나의 손해도 보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요즘 늘어나고 있다.

이해득실을 따지면서 속으로는 자신이 영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손해를 안 보고 있다는 건 결국 누군가는 손해를 보고 있다는 뜻인데 그럼 그들이 바보라서 그런 선택을 하는 걸까? 본인이 합리적이라고 택했던 행동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의 선택지를 좁히고 관계 자본을 갉아먹는다. 2 ‘지금 안 잃는 것’에만 집착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신뢰, 협력, 평판이라는 비가시적 자산을 스스로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즉, 손해를 안 보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기회를 스스로 차단하는 셈이다. 호의는 공짜가 아니라 미래의 상호성으로 돌아오는 일종의 사회적 신용이다.

이러한 협력과 신뢰가 축적될수록 언젠가 자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가능성은 커진다. 반대로 항상 계산기부터 두드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