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나는 한 친구와 돈에 관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 편의상 그의 이름을 대릴이라고 해두자.
대릴과 나는 커리어와 소득, 그리고 친구와 또래 사이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비교의 굴레에 대해 다소 철학적인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큰 집, 높은 연봉, 화려한 휴가, 전시되는 화려한 삶을 끊임없이 지켜보는 것이 자신을 얼마나 지치게 하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SNS 속에서 정교하게 연출된 편집된 삶이 넘쳐나는 시대다 보니, 우리는 어느 때보다 쉽게 ‘기쁨을 훔쳐 가는 도둑’, 즉 비교에 사로잡히곤 한다. 사실 나는 이 고백이 조금 의외였다.
왜냐하면 대릴은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도 손꼽히게 행복하게 보이는 사람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는 늘 평온하고 기분이 좋아 보였고 주변 사람들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
이렇게 안정적인 사람조차 ‘남들만큼 살아야 한다(Keeping up with the Joneses)’는 압박에 흔들린다면, 과연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원문 링크 : 부러워하던 그들의 삶도 생각만큼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