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0년 전, 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그는 이 결정을 오랫동안 반복해서 자신의 실수로 언급해왔다.
그리고 2024년 연례 주주 서한에서도 다시 한번 그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번 서한에서 그가 강조한 여러 교훈 중 첫 번째는 바로 ‘실수를 어떻게 다루느냐’였다.
실수는 빠르게 인정하고 바로잡아라 버크셔를 위해 기업을 인수할 때, 저는 때로 그 기업의 미래 경제성을 잘못 평가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이는 곧 자본 배분의 실패를 의미합니다.
이런 실수는 상장 주식에 대한 판단(우리는 이를 기업의 부분적 소유로 봅니다)에서도, 기업을 100% 인수하는 경우에도 똑같이 발생합니다. 인사 결정이든 투자 결정이든,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최선은 그저 괜찮은 타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수를 인지했을 때 바로잡는 일을 미루지 않는 것입니다. 찰리 멍거는 이를 '손가락만 빨고 있는(thumb-sucking)' 행위라고 불렀는데, 이것이야말...
원문 링크 : 2024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에서 얻는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