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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 에세이 2화. 육아의 무게

 육아맘 에세이 2화. 육아의 무게

작년 둘째를 갖기전, 1년간 육아휴직을 하며 첫째와 함께했던 시간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고 행복했다. 제일 예뻤던 4-5살의 모습을 매일같이 볼 수 있었기에, 아침마다 눈을뜨며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 어떤 머리를 할까 등을 고민하는 일이 너무 재미있었고, 아이 손을 잡고 매일같이 등원하는 그 길이 너무도 짧게 느껴져 아쉽기만 했다. 아이를 보는 일은 분명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육아와 살림을 동시에 하다보면, 지치고 힘든때가 많이도 찾아온다. 이제 생후 7개월차에 접어든 둘째는 초기에는 통잠을 그렇게 잘 자더니, 회사로 출근하는 그 시점부터 3~4시간마다 배고픔에 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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