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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설득법】객관적으로 세상을 보는 기술

 【철학자의 설득법】객관적으로 세상을 보는 기술

의미과잉에서 벗어나기 인간은 의미를 찾는 동물이다. 무슨 일이건 자신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따져 묻는다.

이는 때때로 엄청난 재앙을 가져오기도 한다. 자기 믿음에 따라 세상을 속 좁게 바라보는 까닭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까? 무슨 일에 대해서건 좋은지 나쁜지, 옳은지 그른지부터 따져서는 안된다.

사실 자체부터 온전하게 밝히고 드러내야 한다. 먼저 감정과 평가를 담은 말들부터 걷어내보자. "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100년을 이어온 우리 회사를 지켜야 합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보자.

여기서 먼저 생각할 점은 회사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다. 회사를 과연 지킬 수 있는지부터 따져보아야 한다.

어려움에 빠진 이유는 무엇인지, 현실적으로 이를 이겨낼 방법은 무엇인지를 밝혀보자. 얽히고 설킨 원인과 결과가 분명하게 드러난 순간, 문제를 풀 길도 보이기 시작한다.

둘째, 내가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정리하자. 사람들은 자기가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