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에서 고민이 담긴 글 하나를 봤다. “미래가 다가올까 두렵다”..
나도 미래가 두렵다. 언젠간 내 옆에 있는 이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다. 내가 죽을 수도 있다.
나는 언젠가 죽는다. 나의 젊은 날은 사라지고 있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지금은 과거가 된다. 근데 이 모든 건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그냥 지레짐작 예측만 할 뿐.
그럼에도 미래가 너무 확실해 보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지금 “현재”, 그러니까 바로 지금!!
바로 지금 이 순간 내가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누군가의 죽음도 나의 죽음도 아무것도 없다.
나는 그냥 지금을 살고 있다. 나의 두려움이, 불안이, 걱정이 실재하는지 아닌지 확실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지금 당장 말이다. 지금 그 불안이 현실이 됐나?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가 아끼는 사람이 죽었나?
내가 죽었나? 아니다.
물론 너무 확실한 미래이기에, 언젠가는 모두 사라질 것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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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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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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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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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