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로 이용하는 라이딩 코스다. 그런데 이구간에는 함정이 있다.
서신동에서 덕진구로 넘어갈 때 강을 넘어야 한다는 것. 지도에 자세히 나와있지 않고 정식 다리가 아니기에 지도어플에도 나와있지 않다.
처음 이 곳을 갈땐 애 많이 먹었다 ㅋㅋㅋ 도로로 올라가야 할 것 같아서. 가연교 즈음에 오면 어설프게 생긴 다리가 하나있다.
전주사는 친구 말로는 종종 해체되었다가 다시 지어진다고 한다. 이 다리를 건너면 서신동에서 송천동으로 넘어갈 때 빠르게 갈 수 있다.
다리는 보행자 전용다리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끌고가야한다. 바닥이 푹푹 꺼져서, 그냥 타고갈 용자도 없을거다.
오늘은 집에서 녹화강의를 들었다. 중간고사가 끝나니 수업난이도도 대폭 하락한 느낌이다.
마음이 한결 가볍다. 자전거 비비에서 소리가 나길래 뜯어보려고 했지만, 앤드캡(크랭크 볼트)가 뭉게져있었다.
이걸 처리할 공구를 인터넷 주문했다. 중고로 살때 어느 중학생에게 샀는데, 역시나 그친구는 자잘한 부품따위에 신경쓰지 않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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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전주천 여울목 섶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