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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는 책 정리하며 미니멀라이프 실천

 읽지 않는 책 정리하며 미니멀라이프 실천

소파를 비운 자리에 책장을 놓고 싶어 미리 정리해요. 그동안 자리만 차지하고 읽지 않는 책이 많았어요.

남편도 저도 책 읽는 습관이 없으면서 아이 책만 사고 아이에게 책 읽기를 바랐네요. 싱크대와 소파 사이에 놓은 책장.

원래 화장실 앞 수건 넣을 용도로 구입한 선반장인데 지금은 위에 전자레인지가 올라가 있어요. 읽지 않는 책을 중고로 팔아볼까 싶어 알라딘 앱에서 확인해 봤어요.

단 3권만 매입이 가능하네요. 혹시나 당근에도 올려봤어요.

전자책 이북 리더기가 있다 보니 종이책엔 미련이 없어요. 그동안에도 읽지 않았는데 가지고 있는다고 읽게 될까요?

예전에 물려받은 아이 책이 많았는데 전집을 구입한 후 그 책을 둘 곳이 없다며 나눔 했어요. 가끔 예전에 본 책 이야기를 해서 비움을 후회했었어요.

아이 책은 시기가 완전히 지나서 비워야겠더라고요. 책 묶어서 내보내려고 끈도 샀어요. 2021년, 2022년 교재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 내보내요.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걸 또다시 느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