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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다이소 추천템 대신 미니멀라이프

 코스트코, 다이소 추천템 대신 미니멀라이프

요즘 네이버 홈판이나 블로그 추천글에 코스트코, 다이소 추천템 글이 정말 많이 보여요. 블로그 트렌드 검색어만 봐도 추천템은 꼭 상위에 있더라고요.

인테리어 일을 하고 공간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살림, 인테리어 콘텐츠가 알고리즘에 많이 뜨는 편인데 그런 글이나 영상을 봐도 사고 싶은 마음이 잘 생기지 않아요. 다이소에는 사야할 물건이 있을 때 가곤 해요.

그런데 가도 정말 신기할 정도로 필요한 물건만 사 오게 돼요. 한 바퀴 구경하면서 여러 물건을 봐도 사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그리고 물건을 안 산다고 해도 결혼 6년차인 현재는 이미 물건으로 가득 찬 상태인 것 같아요. 더 비우고 살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네요.

블로그에 다이소 추천템 글은 쓸 수 없지만, 물건을 덜 사는 이야기, 있는 물건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요. 소비를 줄이고 미니멀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면서 느끼는 생각들, 집을 정리하면서 달라지는 생활 같은 것들을 천천히 기록하고 싶어요.

괜히 새로운 물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