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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는 1월 일상

 본능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는 1월 일상

2025년 1월 일상 집 근처에 새로 생긴 PC방이 좋다고 동생이 추천하길래 한번 가봤어요 찰스 브이로그 보고 마침 오랜만에 테런 하고 싶었지요 신캐들 휘황찬란해요 접속하면 신캐 중에 한 명 고를 수 있고 구 캐릭터들 중 하나를 덤으로 주는데 약간 짠했어요.. 예전엔 TR 열심히 모아서 다 샀었는데 채팅창은 조용해지고 닉네임이 정갈해진 게 보여요 다른 유저들도 추억에 테런 하는 함께 늙은 또래들 같아요 암튼 30인 달리기 몇 판 했구요 빠르게 죽었습니다 저 사진은 죽고 나서 모르는 사람 구경할 때 찍었어요 저속 노화 정희원 교수님이 삼김, 도시락 냈다고 하길래 몇 년 만에 세븐일레븐 방문했습니다 도시락은 없고 삼김밖에 없길래 같이 먹을 라면 아니고 컵누들도 샀어요 더커진 닭가슴살 잡곡밥 자극적인 양념 없이 담백하게 맛있어요 하지만 컵누들을 안 먹었다면 심심했겠죠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갔는데 요아정 맛 요맘때 허니 플레인이 들어왔다고 적혀있어서 홀린 듯이 샀어요 5500원이었어요 탄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