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9만건 넘어 역대급 30대 미만 회생신청 매년 늘어 39세 이하 신불자 23만명 달해 22년간 미용실을 운영해온 A씨(59)는 경영난과 빚 부담을 견디지 못해 최근 법원에 회생 신청을 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손님이 줄어들자 대출을 받아 버텼다.
하지만 일상 회복 후 경쟁 매장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실적을 회복하지 못했다. 살던 집까지 팔았지만 끝내 빚을 갚지 못하게 되자 회생을 위해 법원을 찾았다.
A씨처럼 회생 절차를 밟는 사람이 올들어 급증하고 있다. 7일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올해 1~9월 접수된 개인회생 신청은 9만437건으로 지난해 전체 기록(8만9966건)을 앞질렀다. 현 추세라면 회생 신청이 가장 많았던 2014년(11만707건)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고 정부 지원 등으로 버텨오던 자영업자들이 무너지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청년들의 회생 신청 행렬까지 길어지고 있다. 개인회생 신청자 중 30세 미만 ...
#
2030
#
부동산
#
빚투
#
전세사기
원문 링크 : 빚투 · 전세사기 직격탄 ··· 회생 내몰린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