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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연매출 3조' 시대 열었다

 신세계 강남점 '연매출 3조' 시대 열었다

국내 백화점 단일점포 최초 돌파 '최강 명품'에 MZ 브랜드 더해 연매출 2조 달성 4년 만의 성과 식품관, 국내 최대 규모로 탈바꿈 3.6조 세계 1위 英 해러즈 '추격'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백화점 단일 점포 연매출이 3조원을 넘긴 것은 국내 최초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일이다.

소비 둔화에도 불구하고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명품 라인업에 2030세대를 정조준한 상품기획(MD)을 더해 새로운 소비층을 적극적으로 유치한 결과란 게 신세계 측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의 올해 영업면적 3.3당 매출이 1억800만원으로 누적 3조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2019년 국내 최초로 연매출 2조원을 달성한 지 4년 만이다. 2000년 문을 연 신세계 강남점은 개점 10년 만인 2010년 최단기간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국내 백화점 최초로 연매출 2조원, 3조원을 모두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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