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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애틀랜타 마이너리그 구단서 방출…FA자격 취득

 박효준, 애틀랜타 마이너리그 구단서 방출…FA자격 취득

'저니맨' 박효준이 다시 무적 선수가 됐다.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인 귀넷 스트라이퍼스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유격수 박효준이 자유계약(FA) 선수가 됐다"고 공지했다. 2023시즌을 마친 애틀랜타와 귀넷 구단은 선수단 정리에 들어갔고, 박효준을 포함한 총 20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FA가 된 박효준은 이제 국내외 모든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미국에 남아 도전을 이어갈지, 국내로 유턴할지는 본인 의지에 달렸다.

다만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당장 뛸 수 없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과거 무분별한 유망주 유출을 막고자 '신인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국외 리그에 직행한 선수는 외국 구단과 계약 종료 후 2년 동안 국내 구단과 계약할 수 없다'는 규정을 만들었다.

SSG 랜더스 하재훈, 삼성 라이온즈 장필준 등 해외 유턴파 선수들은 대부분 이 규정에 따라 2년의 세월을 보낸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박효준은 병역 의무도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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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준 # 아틀랜타마이너리그 # 프로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