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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캐논 카메라 유저들을 위한 작은 촬영회.

 [CES2020] 캐논 카메라 유저들을 위한 작은 촬영회.

개인적으로 나는 캐논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않다. 내가 니콘 유저라는 이유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캐논 제품을 조금 꺼려 하기 때문이다.

캐논 제품을 꺼려 하는 이유는 딱 하나, 줌링 회전 방향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니콘에 익숙해져셔 인지 몰라도 니콘과 반대 방향을 가지는 캐논의 줌링 회전 방향은 이상하게 적응이 되지 않는다.

지인의 카메라를 오래 만져도 그렇고, 일찍감치 캐논은 포기했다. 그 덕분에 CES 2020 캐논 부스에 와도 신제품을 체크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황당한 일이었는데 당시에는 그랬다. 그냥 앞에 있는 캐논 dlsr 한번 보고, 미러리스 제품 한번 보고.

부스 규모가 크다는 생각만 했다. 캐논 부스가 니콘에 비해 볼거리도 많아 구경하면서 더 잊어버린 것 같기도 하다.

그 때문에 EOS-1D X Mark III은 만나보지는 못했다. 왠지 위 사진의 어딘가에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말이다(아니면 만져는 보았는데 신제품 생각을 못 해서 넘어갔거나)...

# CES2020 # DSLR # 미러리스 # 전자제품박람회 # 캐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