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6성인은 1597년 2월 6일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에 의해 처형당한 26명의 천주교 신자이다. 이들은 예수가 죽은 골고다 언덕과 비슷한 니시자카(西坂)에서 죽기를 원했고, 그곳에서 처형되었다고 한다.
처형된 지 265년 뒤인 1862년에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성인으로 시성된 그들을 위하여 기념비와 기념관이 세워졌고 지금은 순교 성지가 되었다. 한일미래세미나(日韓未来塾)에 참석하는 일본 학생들과의 필드워크에서 제시한 미션 중 하나는 데지마, 오우라 천주당, 구 글로버 저택 이외에 2 곳을 선택하여 시찰할 것이었다.
나가사키에는 메가네 바시 등의 다양한 관광지가 있었지만 그중 선택한 곳은 본 26성인 순교기념비가 있는 니시자카공원이었다. 우리 조 중에 가톨릭 신자는 아무도 없었다.
앞서 간 오우라 천주당이 이 26성인 순교자들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성당이었기도 했고, 나가사키가 가톨릭과 연관이 깊은 도시인 만큼 들리게 되었다. [JENESYS/나가사키] 일본에서 가장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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