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까지 보고, 대만에 대한 모든 일정은 끝이 났다. 이제 출국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에 더 이상 타이베이 시내에 있을 수 없어 타오위안 공항으로 갔다.
빠르게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조금이나마 라운지에서 쉬기 위해 면세구역으로 들어갔다. 면세점은 생각보다 작고, 딱히 살 물건도 보이지 않아 그냥 라운지로 직행.
내가 대만을 여행했던 2018년도는 PP카드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가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였다. 지금 PP카드 홈페이지를 확인하니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는 제휴를 안 하는지 보이지 않고, 오리엔탈 클럽 라운지만 있었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내부 모습. 라운지 안에 화장실도 있다.
은근히 자주 규모가 작은 라운지면 외부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라운지 안에 화장실 유무도 꽤나 라운지 선택에 중요한 점 같다. 물론 PP카드처럼 카드 혜택을 사용한다면 선택권이 딱히 없겠지만 말이다.
음식은 꽤나 훌륭했다. 콜드 존, 핫 존으로 나뉘어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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