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규모의 R&D나 설비 투자로 진입 장벽이 이미 만들어진 시장은 스타트업에게 어울리지 않는 곳이다.
그 같은 시장은 앞선 투자의 결과물들로 인해 특허 또한 매우 많기 때문이다. 특허 측면에서도 레드 오션이다.
뒤늦게 시장에 진입하려는 기업에게는 지뢰밭이나 마찬가지이다. 2. 스타트업에게 특허 침해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하기 쉽다.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혁신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다룰 것이니까. 그러나 스타트업에게는 (고작 1년이라도) 나보다 앞서 시작한 또는 나를 빠르게 쫓아오고 있는 다른 스타트업과의 특허 침해 문제가 생기기 쉽다.
큰 시장이든 아직은 작은 시장이든 퍼스트 무버와 패스트 팔로워는 존재한다. 3. 그렇지만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다른 스타트업의 특허에 관심이 없다.
관심이 생기더라도 신경 쓸 여력이 없다. 좀 더 과장해서 얘기하면, 어떤 경쟁사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 숫자는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뒤늦게 IR 과정에서 심사역으로부터 경쟁사(대체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