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왔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갑자기 훅 추워진 날씨에 더 따닷하게 입고 한 주를 보냈어요. 갑자기 겨울옷들을 입으려니 무얼 입어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고요.
특히 출근할 때 코트를 입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하철은 너무 덥잖아요 x_x 그래서 장바구니의 얇은 니트들을 다 겨울용 옷으로 바꾸며 따듯한 옷들을 하나 둘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최저 2도 날씨가 추운 줄도 모르고 얇게 입었던 날은 오래간만에 핑크색 와이드 팬츠를 꺼내 입었어요.
블레이저+와이드팬츠+컨버스 하이 조합은 정말 언제입어도 무난무난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바람이 강해서..
당분간 와이드 팬츠도 입기 힘들겠다 싶었어요. 겨울 날씨에 부츠를 즐겨 신어 종아리를 따듯하게 감싸 줄 니삭스가 필요했어요.
유어네임히얼(YOUR NAME HERE)의 니삭스 카키색을 구매해 봤는데, 따듯하고 보들보들한 소재에 착 감겨서 부츠 안에 신기도 굉장히 좋아 보이더라고요. 남동생 피셜 약간 군인 양말 같다..^...^ 최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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