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힘들고 난처 할 때가 언제일까? 남녀노소, 부자 가난한 사람을 막론하고 몸이 아플때가 마음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중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의사소통이 자유롭지 않을 때 일것이다. 일상생활에서도 현지인과 자유롭게 의사소통이 어려운데 병원에 가야 할 때는 얼마나 난감한가...
심지어 가족도 없고, 있더라도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그 난감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대비책으로 한국에 갔다가 올때나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택배를 부탁할 때 종종 목록에 오르는 것이 비상약이다.
감기약, 배탈약.알레르기약,소화제 등등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해도 불행하게도 해외에 살면서 병원에 가야하는 일은 반드시 생긴다. 말레이시아 병원과 의사에 대한 첫인상 한국에서 가져온 비상약을 탈탈 털어 복용해 보았는데도 낫지 않을때 어쩔 수 없이 현지병원을 가야한다.
내가 사는 KL, 몬키아라는 외국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이라서 클리닉(clinic) 이...
원문 링크 : 말레이시아 병원에 대한 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