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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 감사의 신경세포를 깨우다

 공포 - 감사의 신경세포를 깨우다

두달 전쯤인가? 몸에 작은 염증이 생겨 항생제 연고를 열심히 발랐는데도 좋아지지 않는것 같아 가까운 클리닉을 찾아 항생제를 처방 받아 복용한 적이 있다.

하루가 지나 몸이 조금씩 가려워지고 몸에 붉은 발진이 올라오더니, 항생제를 삼일을 더 복용하고 나서야 뭔가 굉장히 잘 못 됐다는 것을 인지 할 수 있었다. 평소에 가끔 알러지가 생기면 복용하던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로 일주일을 더 버티고 나서야 포기하고 항생제를 처방받았던 클리닉을 다시 가게되었다.

처방받은 클리닉에서 진료를 받는데 의사샘이 하시는 말씀이 이전에도 내가 같은 약을 처방 받은적이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항생제를 복용하고 온몸에 발진이 나서 이렇게 미치도록 가려웠던 적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만 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진리인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나의 몸도 계속 변하고 있는 것이다...

클리닉에서 스테로이드 주사(ste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