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생활하면서, 특히 개발도상국 나라에 살면서 좋은 병원을 찾는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국은 높은 의료인프라가 갖춰져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 얼마든지 의료쇼핑(?)
을 하며 나에게 맞는 클리닉을 찾을 수 있다. 진료비 또한 혹시나 내가 터무니 없는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나 하는 불안감도 낮다.
가격비교가 손쉽게 이루어 질 뿐만 아니라 클리닉 간의 경쟁도 심하다 보니 높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받을 수 있다. 해외생활을 하다보면 몸이 아플 때가 제일 난감하지 않나 싶다.
한국에 거주 할 때처럼 국민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어디가 아프면 덜컥 병원비 먼저 걱정이 된다. 병원비 걱정 이외에도 나에게 맞고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리닉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잭이 치근관 (tooth canals) 에 염증이 계속 생겨서 오랫동안 애를 먹었다. 시내에 위치한 큰 치과에서 한동안 치료를 받고 괜찮은가 싶으면 다시 재발을 반복적으로 했다.
또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