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새로운 학생을 만나고 첫수업 시간에 하는 나의 질문은 주로 학생의 꿈이 무엇인지이다. 그 꿈에 따라 10학년으로 올라 갈 때 선택과목도 정해야 하고 그 선택을 바탕으로 대학에서의 전공과목도 선택하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꿈은 우리 인생의 도착해야 할 목적지 같은 것일 것이다. 목적지가 없이 출발하는 여행은 그 여행이 긴 여행이라고 해서 목적지를 중간에 세워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하면 더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일을 할까를 늘 고민한다. 그래서 우리는 빠른길, 즉 지름길(shortcuts)을 찾아내려고 경험자에게 경험을 듣기도 하고 지혜로운 자들의 고귀한 충고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듣고 심지어 어마어마한 돈을 지불하고 라서도 듣고자 한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의 여행을 하고 있는 우리는 각자의 꿈과 이상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그것이 인류를 구하는 거창한 것이든 자기만의 소박하고 평안한 삶을 위해서든 말이다.
나의 어릴적 꿈은 거창했다. 외교관이되...
원문 링크 : 인생의 중반에서 꿈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