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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잔혹사: 한때 열광했던 '데드 트렌드(Dead Trends)' 복기

 크립토 잔혹사: 한때 열광했던 '데드 트렌드(Dead Trends)' 복기

시장엔 영원한 내러티브가 없습니다. 한때 디파이와 NFT의 미래라 칭송받던 모델들이 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는지, 그 잔해 속에서 무엇이 남았는지 정리했습니다. 1.

역사의 뒤로 사라진 핫 트렌드들 Fractional / ERC-404 (NFT 분할): NFT 유동성 공급을 외쳤으나 하이프 종료 후 유동성 파편화만 남긴 채 원상복귀. Music NFT & NFT Lending: 혁신적인 캐시플로우를 약속했으나, 부실한 담보 가치 산정과 복잡한 저작권법의 벽을 넘지 못함.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Elastic Supply): $AMPL 정도가 생존 신고를 이어갈 뿐, $UST 붕괴 이후 시장의 신뢰를 완전히 상실. 페어 런치 & (3,3) 모델: $YFI와 OlympusDAO 이후 쏟아진 카피캣들은 결국 폰지 구조의 한계를 드러내며 증발.

M2E (Move to Earn): 스테픈(STEPN) 열풍 이후 '멀티 토큰 모델'의 인플레이션 구조가 실사용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며 한계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