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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발가락 절단, 마디 없으면 옆 발가락에 끼워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발가락 절단, 마디 없으면 옆 발가락에 끼워서

지난 토요일, 8월 7일이 입추였는데 정말 신기하게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살짝 가을임을 느끼게 합니다. 폭염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지속되면서 한 주 전까지만 해도 여름이 더 길어질 것만 같아 가을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날씨를 체감할 때마다 시기적절하게 24절기를 나눈 선조들의 지혜를 느끼며 감탄하게 됩니다~^^ 저는 지난 주말, 8월 7일에, 하기 싫었던 과업(과제)이 최종적으로 끝나서 야호를 외쳤습니다!!

3개월 전부터 하기로, 해야 하는, 하라는 일인데, 부담감과 걱정을 안고 의식적, 무의식적 긴장감 속에서 결과물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던지라 그 피로도와 긴장감은 말로 할 수 없었죠. 좀 오버이긴 하지만, 24시간 긴장하며 사는 기분이랄까요?!!

이런 얘기를 하면 "정말이야? 생김새 때문에 그래 보이지 않는데."

라는 얘기를 듣곤 합니다. 생김새, 외모가 어떻길래~:: ㅋㅋㅋ 사실, 내면에서는 일 생각과 걱정과 압박감에 의식의 반은 안드로메다에 있을 때가 많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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