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7, 2023 어제는 셀카산장을 지나고 5km정도를 가다가 캠핑을 했고 오늘은 싱기(Singi) 산장으로 가다가 갈림길에서 케브네카이세산장 쪽으로 이동을 했다. 쿵스레덴에서 잠시 벗어나 내일 스웨덴에서 제일 높은 산인 케브네카이세를 오르기 위함이다.
주변 풍광에 도취되어 언제인지도 모르게 23km를 걸었더라ㅎ 오후 4~5시 쯤에 소나기가 내려 텐트 치는 것에 조바심을 내야 한다는 것 외에는 완벽한 도보 여행이다! 비 갠 뒤 아침 풍경 젖은 옷가지며 텐트도 다 말리고 알파미 밥도 해 먹고 느즈막하게 출발했다.
일찍 움직인 이들이 지나가더라. 어차피 백야를 가진 나라인지라 시간 제약없이 아무때나 걸으면 되니...
풍경 맛집으로 들어가 봅시다~~ 붉은 색의 엑스 표시는 겨울에 스키를 타는 길 표시란다. 쿵스레덴 표시와 겹치기도 하고 약간 떨어져 있기도 하고...
어떤 이는 이 표시를 따라 가다가 3시간의 알바를 하기도 했단다. '케른'이라 부르는 돌무덤(주로 빨간 색 표시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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