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김선영 작가의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필사에 관한 책이다.
책이 마치 제 발로 나를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빨리 도착한 책이 반가웠다.
글을 읽다가 좋은 문장을 만나면 노트나 수첩에 적어두곤 했다. 나중에 그 문장이 다시 보고 싶을 때가 있어서다.
다른 메모와 섞여서 무슨 글이 어디에 있는지 뒤죽박죽이다. 짧은 문장들이라 쉽게 눈에 띄지도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찾을 수 없으니 기록한 의미도 없어졌다. 따로 노트를 준비해서 깔끔하게 정리해두기로 마음먹었다.
글쓰기에 관심이 생기면서 필사의 효과는 여기저기서 들었지만 실행할 생각을 못 했다. 글쓰기에 도움이 되고, 좋은 문장을 기록해 둘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선택인가.
hannaholinger, 출처 Unsplash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 - 필사의 효과 좋은 글을 쓰는 비법은 책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1. 인상 깊은 문장이라고 생각만 하고 지나치는 문구가 많다. ...
원문 링크 :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필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