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조각공원 근처에 친구랑 브런치 먹으러 대연동브런치카페_브런치반을 방문했어요 친구 휴대폰이 갑자기 고장 나는 바람에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오매불망 입구 쪽을 바라보며 친구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는지 몰라요 친구의 모습이 저 멀리 보이는 것을 보고 가슴을 쓸어내렸던 그러면서 휴대폰이 없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기도 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어요 다행히 지나가다 오며 가며 본 곳이라 친구도 뒤늦게 찾아온 거라고 아니었으면 위치도 몰랐을 거라고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들로 채워진 공간은 그래서 카페 이름이 브런치반인가 싶기도해요 반 고흐의 작품을 카페 인테리어로 재현해서 품격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연동브런치카페_브런치반 일직선으로 시원하게 쭉 뻗은 카페 동선과 생각보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좌석 수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커피 한잔과 귀를 호강하게 해줄 아름다운 음악, 여기에 눈을 풍요롭게 해 줄 작품 하나면 나만의 작은 여유를 부리기에 충분해요 원두/ 더치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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