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합판이라도 바닥에 사용되는지 천장에 사용되는지에 따라 선택 기준이 크게 달라진다. 바닥은 사람이 올라가고 하중을 직접 받기 때문에 강도와 두께가 최우선이며, 천장은 하중보다 가벼움과 시공성, 마감성이 중요하다. 현장에서는 습기 환경과 시공 위치에 따라 일반합판, 내수합판, 코팅합판, MDF 등 자재를 구분해 적용하는 것이 필수이며, 이 구분을 모르면 처짐이나 변형, 하자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바닥합판과 천장합판의 규격과 종류를 명확히 구분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닥합판은 일반합판이 기본 바닥 베이스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내수합판은 습기 있는 바닥에 적합하며, 코아합판은 강도가 필요한 바닥에 적합하고 뒤틀림이 적으며 보강용으로도 활용된다. 태고합판은 가설·임시 용도로 주로 바닥에 쓰이고 천장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편이다. 천장합판은 가공성과 마감이 핵심이어서 MDF와 일반합판이 마감용으로 많이 쓰이고, 코아합판은 보강용으로, 내수합판은 습기 많은 천장에 필수 적용된다. 바닥은 하중 기준으로, 천장은 작업성 및 경량화를 우선하는 기준으로 선택한다.
크기와 두께에서도 차이가 뚜렷하다. 바닥합판의 주 두께는 11.5T, 15T, 18T이며, 사용하는 사이즈는 1220×2440의 48합판이 일반적이다. 천장합판은 4.5T, 6.5T, 9T가 흔하며 같은 48합판 규격을 자주 사용한다. 바닥은 하중이 큰 만큼 두께가 두꺼워야 하고, 천장은 하중이 없으므로 얇게 사용할수록 작업성도 좋다. 따라서 바닥은 최소 11.5T 이상을 기본으로, 천장은 4.5T~6.5T를 기본으로 한다. 바닥합판은 강도 중심, 천장합판은 경량화와 작업성 중심의 선택이 필요하다. 현장 출고 규격으로는 바닥·천장 합판의 2.7t, 4.6t, 8.5t, 11.5t, 14.5t, 17.5t와 36합판(910×1830), 48합판(1220×2440) 등의 규격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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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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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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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사이즈
원문 링크 : 바닥합판 천장합판 종류 및 사이즈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