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증 후유증 1번째 이야기 직접 겪은 후유증들을 이야기합니다. 앞서 이야기했던대로, 나에게 우울증이 찾아왔다.
간암 카페에서도 많이 보이지않았던 일이 나에게 찾아와서 너무 무서웠다. 나를 걱정해주는 친구들이 나를 만나러 오고, 나는 복대를 부여잡고 친구를 만나러 가곤 했다.
하지만 그때만 좋았고 혼자 남겨져있거나, 아무도 말을 걸지않으면 나는 다시 깊은 늪으로 빠져들었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샘에게 직통으로 전화하여, 내 증상을 이야기했고 코디네이터 샘은 바로 진료를 잡아주셨다.
그리고 위로도 해주셨다.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가 예약된 날, 씩씩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내면이 아픈 사람들이 꽤 많더라. 놀라웠다.
그때 당시 나의 증상을 써두겠다. 나와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참지말고 꼭 진료를 받길 바란다.
<간이식 수술 후유증 우울증 증상> 시도때도 없이 우울감이 찾아옴 간이식 수혜자의 건강이 좋아져도 기쁘지 않음 수혜자와 엮이고 싶은 마음이 없음 수혜자와 가족, 그 누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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