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엽플라워 주엽이네 꽃집지기입니다 여러분들도 가끔 그런 경험 있지 않으세요? 평소에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쓰던 말인데 어느 날 문득 이게 왜 이렇게 불리지?
하고 궁금해질 때요. 예를 들면 친구들이나 친척들이 다 똑같이 쓰니까 나도 그냥 따라 쓰긴 했는데, 사실 뜻도 제대로 모르고 쓰는 경우요.
저한테는 그중 하나가 바로 올케라는 호칭이었어요. 저도 어릴 때부터 집안 어른들이 “올케야~” 하고 부르는 걸 수없이 들어왔는데 신기하게도 한자로도 못 쓸 것 같고 영어 같지도 않고 일본말 같지도 않은 이 말이 도대체 어디서 온 걸까?
어느 순간 괜히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알고 보니 “올케”는 단순히 만들어진 말이 아니라 오빠나 남동생의 아내를 부르는 호칭에서 유래했더라고요. 원래는 “오라비의 겨집(=아내)”이라고 불렀는데 이게 발음하면서 점점 짧아지고 빨라지면서 변형된 거예요.
그래서 ‘오랍겨집 → 올겨집 → 올케’ 이렇게 변해온 거죠. 이야~ 이거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