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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원 키오스크 교체 의무화, 소상공인 "현실과 동떨어져"

 700만원 키오스크 교체 의무화, 소상공인 "현실과 동떨어져"

700만원 키오스크 교체 의무화 700만원 들여 설치했지만, 이용객은 0명 지난 1월 2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춘천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직원 2~3명이 일하는 작은 가게에 700만원을 들여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했지만, 장애인 고객은 한 명도 오지 않았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낮은 화면 등을 갖춘 무장애 키오스크를 말합니다. 일반 키오스크가 200~300만원 수준인 데 비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평균 700만원에 달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2배 이상 늘어난 상황입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 무엇이 달라졌나 개정된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시행령에 따라 기존에 키오스크를 설치한 사업장은 원칙적으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 교체해야 합니다. 시행일은 2026년 1월 28일이며, 이날부터 모든 공중이용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