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일요일 오후 어제 한잔한 형님.... 새벽에...
갑자기 사라지셨음... 그리고 전화 와서...
신발... 옷....
자동차 키 ... 핸드폰도 우리 집에 있는데 술 취해서 귀소본능으로 인해....
새벽에 뜬금없이 아무것도 안 챙기고 돌아가셔서 우리 집으로 물건 챙기러 다시 옴 우선 딸들은 백숙... 푹 삶은 닭고기...
근데... 우리 집 특징 소금쟁이 아니라 초장에 먹는 걸 좋아함 형님은 해장하고 싶다고....
라면좀...ㅋㅋㅋㅋ 매운 고추 듬뿍 넣어서 라면 끓여 들이고 백숙하면서 누룽지 넣고... 마지막에 민들레를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
이렇게 간단히 점심 식사 후... 아이들은 학교로 등교...
어차피 하루 날린 거 우리 집에서 한 잔 더~!!! 형님이랑 쑥갓 겉절이에 회 뜨고 매운탕에 한 잔 더...
ㅋㅋㅋ 이틀 연 짱.. 취해보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