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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6 - 마음이 편안한 지점을 찾아서

 221216 - 마음이 편안한 지점을 찾아서

1. 어제는 이도 안닦고 일찍 잠이 들어버렸다. 9시가 조금 넘으면 아이가 잠들때까지 셋이 침대에 뒹굴거리다가, 비로소 잠이 들면 조용히 나와서 자유시간을 갖는다.

그러다 같이 잠이 들기도 하는데, 어제는 딱히 피곤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눕자마자 내가 먼저 잠들어버렸다. 이도 안닦았다. 2.

도중에 잠이 깨서 눈을 번쩍 떴다. 컨디션이 매우 좋고, 정신이 말짱했다.

아, 오늘 푹 잤구나. 6시쯤 됐으려나 하고 시계를 보니 2시 39분이다. 음.

다시 자야겠네. 3. 입이 찝찝해서 이를 닦자니 잠이 깰 것 같고, 이대로 자자니 입이 찝집하고.

생각이 두어번 왔다갔다 했는데, 역시나 정신이 또렷하게 깨어 있어서 그냥 일어나기로 했다. 오늘은 새벽에 하루를 시작하지. 4.

기지개를 켜고 컴퓨터도 켠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 일일 추천 게시물을 몇 개 스윽 본다.

다트를 들어가서 사업보고서를 두어개 본다. 5. 블로그로 돌아온다.

오늘은 뭣부터 먼저 할까 고민하다가, 지금 이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