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날, 투자자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다. 두 번째 참석이다.
한 달 뒤면 블로그에 글을 올린 지 2년이 되어가는데, 어찌저찌 연이 닿아 올해 1월, 스터디 모임에 초대를 받았었다. 소규모이고 투입하는 에너지야 조금씩 다르지만, 그래도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는 모임이라는 것 자체가 좋다.
동호회가 그래서 재밌잖은가. 각자 준비해 온 기업발표를 마치고, 고깃집으로 자리를 옮겨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내는 도중 모임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재차 우리의 유니버스가 확장됐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멤버 중 한 분(먼저 연락주신)이 의욕이 넘치는 서타일이다.
모임도 더 활성화 됐으면 하고, 본인의 투자스타일도 계속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들은 바가 있어, 내가 운을 띄웠다.
"A 선생님이 이런 열망이 있고, 우리 투자스타일도 조금 변화를 꾀하려면 금액과 계좌를 따로 정해놓고, 그 금액은 우리 모임의 방향에 따라 운영해보는 게 어떻겠습니까? 저 포함 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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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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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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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모임
원문 링크 : 투자 모임 포트폴리오 운영 계획 초안